영광군, 제19호 태풍 ‘솔릭’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예방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우리나라에 상륙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24일 새벽 영광을 관통해 많은 피해가 우려되었음에도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했다는 평이다. 영광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지난 20일 실과소와 읍면에 안전 관리 강화 지시를 시달하고 부군수 주재 상황 판단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태풍 진행에 따른 상황 판단과 대처 계획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후 비상근무 2단